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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 기억력, 불안감…건강에 좋은 향기 5 식탐 억제, 진정 효과도 있어 라벤더 향은 깊은 수면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인간의 후각은 수천가지의 향기를 구별할 수 있고 미각보다 1만 배나 정교하다. 우리 코 안에는 수백만 개의 후각 수용체가 있기 때문이다. 이런 코가 각종 향기를 맡게 해주면 기억력과 기분, 에너지 향상을 이룰 수 있다. 미국 인터넷 매체 '뉴바이리얼티닷컴'이 건강을 증진시키는 향기를 소개했다. △사과 향: 과도한 식욕 억제 연구에 따르면 풋사과 향은 식탐을 다루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체중인 사람들이 식탐을 느꼈을 때 풋사과 향기 등을 맡게 했을 때 맡지 않은 사람보다 더 많은 체중을 줄인 것으로 조사됐다. △로즈메리 향: 기억력이 '쑥' 영국에서 48 명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연구에..
하루 10분만 쓰세요..건강이 따라와요 5가지 짧은 시간 투자로 건강 향상 잠시 벤치에 쉬는 것도 건강 증진에 좋은 방법이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건강을 위해 고급 피트니스센터를 이용하거나 비싼 식재료를 사는 건 돈이 많이 든다. 비용도 거의 들지 않고 짧은 시간 간단한 활동만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프리벤션( Prevention )' 등의 자료를 토대로 면역력을 높이고 기분을 좋게 하며 다양한 만성병으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간단한 건강법에 대해 알아봤다. △5분 더 식사하기 매끼니 식사를 후딱 해치우는 사람이라면, 평소보다 5분 정도 식사시간을 늘려 천천히 식사를 해보자. 우리 몸이 포만감의 단서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을 줌으로써, 자연스럽게 식사량을 줄일 수 있다. 식사 중간 수저를 잠시 테이블에 올려..
콜레스테롤 관리하는 5가지 건강 식단 게티이미지뱅크콜레스테롤 관리는 전반적인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 조건이다. 혈액 중에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지단백( LDL )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면 합병증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합병증은 종종 유전적인 요인으로 발생하지만, 식이요법 및 생활습관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하면 발병 위험이 낮아진다. 미국 폭스뉴스는 29 일(현지 시간) 보스턴에서 활동하는 영양사 니키타 카푸르가 소개한 ‘콜레스테롤을 관리하는 5가지 식단’을 보도했다. 백미를 현미로 바꾸기 백미보다는 현미나 보리 같은 통곡물을 먹는 것이 콜레스테롤을 관리하는 데 좋다. 현미, 보리 등에 포함된 섬유질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콩을 사용해 파스타 등을 해 먹는 것도 방법이다. 게티이미지뱅크식..
섬유질이 몸에 좋은 이유…풍부한 식품 10 변비예방뿐 아니라 몸의 염증 낮추는 등 다양한 이점 섬유질은 다양한 건강상 이점을 가지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섬유질은 변비 문제를 예방하는 능력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몸의 염증을 낮추는 등 다양한 건강상 이점을 가지고 있다. 섬유질은 심장병의 위험을 줄이면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대장암과 같은 다른 질병의 위험 감소에도 역할을 한다. 또한 혈당 수치가 치솟는 것을 막아주고 더 오래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며 살을 빼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미국 건강 미디어 '프리벤션 닷컴'에 의하면 몸에 좋다고 해서 섬유질 섭취를 갑자기 늘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섬유질을 분해하려면 장에 있는 박테리아(프로바이오틱스)가 익숙해져야 하기 때문에 섭취량을 점진적으로 적정한 수준으로 늘릴 것을..
요요현상이 우리 몸을 망치는 이유 5 요요현상은 자칫 우리 몸을 망가뜨릴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한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힘들게 살을 뺏나 싶었는데, 곧 다시 원상복귀하는 몸무게를 보면 원망스럽다. 식사량을 줄여서 살을 뺏다면 정상 식사로 돌아가는 순간 원래보다 더 살찌는 경우가 많다. 다이어트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요요현상은 자칫 우리 몸을 망가뜨릴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한다. 요요현상이 우리 몸을 망치는 이유를 알아본다. 몸이 약해지는 근감소증 다이어트 부작용으로 요요현상이 반복될수록 몸은 더 약해진다. 이탈리아의 관련 연구에 따르면, 요요현상을 많이 겪은 사람들은 근육량 손실의 위험이 6배 증가하고, 근감소증이 일어날 위험은 5배 증가한다. 근감소증은 근육이 줄어들기 시작하는 중년에 위험성이 커진다. 심혈관계 질병 위험도 증가 [사진= ..
여성의 가슴 건강에 좋은 식품 6 유방암 예방, 재발 위험도 낮춰 브로콜리는 유방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품 중 하나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유방암은 유방과 유방 옆의 조직에 생긴 악성 종양을 말한다. 유방젖줄, 유방젖샘에서 시작된 암이 가장 많다. 유방암의 원인으론 유전적 요인 외에도 폐경증후군 치료제나 경구 피임약 등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이 포함된 약 복용, 술, 비만, 방사선 노출, 흡연, 환경호르몬 등이 있다. 유방암은 음식과 관련된 요인도 중요하게 작용한다. 술은 물론 설탕, 탄산음료, 붉은 고기 등을 줄여야 한다. 이와 반대로 유방을 건강하게 하는 음식도 있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 엠디' 등의 자료를 토대로 알아봤다. △브로콜리 비타민A와 C가 풍부하다. 이들 항산화 성분은 유방암을 유발할 수 있는 독소와 발암 물질..
건강 효과 뛰어난데 잘 먹지 않는 식품 10 항암, 항염증 효능 있어 비트는 건강에 좋은 효과가 있지만 잘 먹지 않는 식품으로 꼽힌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여러 가지 영양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도 사람들이 진가를 몰라보고 잘 먹지 않는 식재료들이 많이 있다. 영양 전문가들은 "마켓에서 먹을 걸 고를 때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것부터 카트 안에 넣기 때문에 자기 취향이 아닌 식재료는 시장바구니에 잘 넣지 않는다"고 말한다. 입맛에 맞지 않더라도 골고루 영양분을 섭취하기 위해선 건강에 좋은 식재료를 고를 필요가 있다는 얘기다. 뉴욕타임스 온라인 판 자료 등을 토대로 몸에는 좋지만 잘 먹지 않는 식품을 알아봤다. △비트 비트는 붉은색 시금치라고 생각하면 된다. 비트의 붉은 색소 부분에는 항암 효과가 있는 엽산이 많이 들어 있다. 신선하게 샐러드로 ..
고기에 찍먹 하면 환상! 딥핑 소스 만들기